김민선, 동계체전 여자 500m 정상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2024. 1. 1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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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의정부시청)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정상에 올랐다.

김민선은 1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8초03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제105회 동계체전은 2월 중순부터 열리지만 스피드스케이팅은 국제대회 일정에 따라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첫 단추를 잘 끼운 김민선은 여자 1000m와 여자 팀 추월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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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연합뉴스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정상에 올랐다.

김민선은 1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8초03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김민지(39초20·서울일반)를 큰 격차로 따돌린 김민선은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105회 동계체전은 2월 중순부터 열리지만 스피드스케이팅은 국제대회 일정에 따라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경기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 첫 단추를 잘 끼운 김민선은 여자 1000m와 여자 팀 추월에서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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