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은 연애 중? 여친 유무 질문에 "거짓말 탐지기 해야 답 나와" ('어사장3')

이게은 2024. 1. 11.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인성이 한 수사관의 예리한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 8일 차 풍경이 공개됐다.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직원즈' 윤경호, 박병은, 임주환은 출근하자마자 장사 준비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바삐 움직였다.

박보영은 3년 전 '어쩌다 사장' 출연 당시 마트보다 이번 마트 규모가 훨씬 큰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조인성이 한 수사관의 예리한 질문에 진땀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 8일 차 풍경이 공개됐다.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과 '직원즈' 윤경호, 박병은, 임주환은 출근하자마자 장사 준비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바삐 움직였다. 모두가 아침 식사를 마친 후 공식 1호 알바생 박보영이 등장했다.

박보영은 3년 전 '어쩌다 사장' 출연 당시 마트보다 이번 마트 규모가 훨씬 큰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밥이 하루에 300~400줄씩 나간다는 말도 박보영에게 긴장을 줬다.

박보영이 김밥 만들기에 투입되자마자 김밥 주문은 쉴 새 없이 이어졌다. 차태현은 "경력직이 오니 든든하다"라며 박보영의 일솜씨에 만족했다. 조인성도 박보영이 곧잘 김밥을 잘 말자 "아 내가 잊고 있었어. 보영이는 손흥민이었어. 똑똑이야"라며 칭찬했다.

박보영은 이어 계산대도 맡았고 다소 어려운 과정을 익히느라 "울고 싶다"라며 혼잣말을 했다. 하지만 이 역시 빠른 습득력으로 잠시 후 홀로 계산하기에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수사관이라는 한 외국인 손님은 조인성에게 "가족 있으신지", "여자친구 있으신지" 등의 질문을 건넸고 조인성은 "저는 솔로"라면서도 "이것도 거짓말 탐자기 해봐야 나오지"라며 갑자기 공손해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