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추승엽, 이무진과 협업 "내가 바로 이무진 키드"

김진석 기자 2024. 1. 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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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추승엽이 프로듀서 이무진과 협업한다.

이날 프로듀서로 합류한 시즌 1 참가자 이무진은 "섭외를 받았을 때 '내가 가도 되는 자린가' 고민했다. 오늘 와보니 대단한 선배님들이 많으셔서 부담스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무진과 협업한 프로듀서는 추승엽이었다.

이에 추승엽은 "내가 바로 이무진키드다"라고 말했고, 이무진은 웃으며 "'땅과 소년'이라는 노래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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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싱어게인3' 추승엽이 프로듀서 이무진과 협업한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에선 파이널 1차전 Top 7의 무대가 펼쳐졌다.

'싱어게인3'의 파이널 라운드는 2번의 무대로 진행된다. 파이널 1차 라운드는 '신곡 라운드'로 심사위원 점수와 음원점수, 미션 영상의 '좋아요'+조회수 점수로 합산된다.

이날 프로듀서로 합류한 시즌 1 참가자 이무진은 "섭외를 받았을 때 '내가 가도 되는 자린가' 고민했다. 오늘 와보니 대단한 선배님들이 많으셔서 부담스럽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무진과 같은 옷을 입고 있던 규현은 "저랑 옷이 똑같으시다"라며 가리켰고, MC 이승기는 "옛날의 무진이가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무진과 협업한 프로듀서는 추승엽이었다. 이들은 패자부활전과 단발 펌, 기타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추승엽은 "내가 바로 이무진키드다"라고 말했고, 이무진은 웃으며 "'땅과 소년'이라는 노래를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그 자신이 작업한 곡을 들려줬고, 추승엽은 이 노래에 공감하면서도 "가사가 너무 많아 걱정이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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