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오진 날’ 전 세계로...북미 등 27개국 서비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 1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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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웰 메이드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글로벌 시청자와 만난다.

11일 티빙 측은 "'운수 오진 날'이 2월 파라마운트+를 통해 북미, 유럽 등에 서비스된다. 글로벌 무대에서 K장르물 신드롬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운수 오진 날'은 국내에서는 티빙을 통해, 다음 달 2일(한국시간)부터는 파라마운트+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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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티빙·파라마운트+
티빙 웰 메이드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글로벌 시청자와 만난다.

11일 티빙 측은 “‘운수 오진 날’이 2월 파라마운트+를 통해 북미, 유럽 등에 서비스된다. 글로벌 무대에서 K장르물 신드롬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파라마운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전 세계 27개국에 공개되는 것.

이성민 유연석 주연의 범죄 스릴러인 ‘운수 오진 날’은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손님(유연석 분)을 태운 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강렬한 서스펜스와 더 강렬한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를 이루며 호평 받았다. 각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며 참신한 소재를 제대로, 알차게 살려냈다는 평가다.

‘운수 오진 날’은 국내에서는 티빙을 통해, 다음 달 2일(한국시간)부터는 파라마운트+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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