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경남 36만 가구 대상
황재락 2024. 1. 11. 22:07
[KBS 창원]정부가 30년 넘은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할 수 있도록 발표한 방침에, 경남에서는 36만 가구가 대상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따르면, 경남의 준공 30년 이상 주택은 아파트 11만 9천 가구를 포함해 전체 36만 가구로, 전국에서 5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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