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부당 계약 의혹’ 경주 한수원 압수수색
박준우 2024. 1. 11. 22:06
[KBS 대구]검찰이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을 둘러싼 부당계약 의혹과 관련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오늘 오전부터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한수원이 새만금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과정에서 설계용역 발주 등을 위법하게 처리했다는 감사 결과를 밝힌 바 있습니다.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85cm 지진해일’ 묵호항…실제 수위는 1미터 넘었다
- [단독] 10배 부풀려 팔고 셀프처방하고…“폐업하고 빼돌려”
- 이낙연, ‘탈당’ 선언…“1인·방탄 민주당 떠난다”
- 국민의힘, 부산 비대위…“이기는 공천”·“‘금고형 이상 세비 반납’ 답 달라”
- 경찰차 잇따라 ‘쾅쾅’…잡고 보니 현직 소방관
- “하필 잠복 중인 경찰차를”…억세게 운 나쁜 차량 털이범
- [단독] “폐기량 없다” ‘롤스로이스 사건’ 의사도 허위보고 의심 정황
- 슈퍼카 ‘주차 시위’에도 속수무책…계속되는 주차 분쟁 해결책은?
- 초등생 성폭행 혐의 30대 무죄…이유는?
- ‘저장’ 아닌 ‘소장’의 즐거움…LP의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