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오진 날', 글로벌 공개...북미 등 27개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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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시리즈 '운수 오진 날'(극본 김민성·송한나, 연출 필감성)이 글로벌 시청자와 만난다.
티빙 측은 11일 "'운수 오진 날'이 2월 파라마운트+를 통해 북미, 유럽 등에 서비스된다. 글로벌 무대에서 K장르물 신드롬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운수 오진 날'은 범죄 스릴러다.
한편 '운수 오진 날'은 다음 달 2일(한국시간) 파라마운트+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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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티빙 시리즈 '운수 오진 날'(극본 김민성·송한나, 연출 필감성)이 글로벌 시청자와 만난다.
티빙 측은 11일 "'운수 오진 날'이 2월 파라마운트+를 통해 북미, 유럽 등에 서비스된다. 글로벌 무대에서 K장르물 신드롬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전 세계 27개국에 공개된다. 파라마운트+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에서 볼 수 있다.
관계자는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배우들의 열연, 탁월한 각본과 연출로 빚은 장르적 쾌감이 보다 넓은 무대에서 각광받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운수 오진 날'은 범죄 스릴러다.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손님(유연석 분)을 태운 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호평 받았다. 각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조화를 이뤘다. 필감성 감독이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웰메이드 작품을 완성했다.
한편 '운수 오진 날'은 다음 달 2일(한국시간) 파라마운트+에서 시청 가능하다. 국내에선 티빙을 통해 전편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티빙·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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