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 어쩌나’ 정관장전 16전 16패→22경기 만에 20패…꼴찌 감독의 한숨 “6명이 한 팀으로 뭉쳐야 한다” [MK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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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한 팀으로 뭉쳐야 한다."
조 트린지 감독이 지휘하는 페퍼저축은행은 1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1-25, 25-21, 16-25, 13-25)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5연패 수렁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은 정관장전 창단 첫 승도 실패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오는 1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를 통해 15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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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한 팀으로 뭉쳐야 한다.”
조 트린지 감독이 지휘하는 페퍼저축은행은 1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1-25, 25-21, 16-25, 13-25)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15연패 수렁에 빠진 페퍼저축은행은 정관장전 창단 첫 승도 실패했다. 16전 16패.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가 26점을 올렸지만 범실이 12개로 많았다. 박정아가 11점을 기록했지만 성공률이 28%로 낮았다.
트린지 감독은 4세트 초반 심판진에 거센 항의를 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트린지 감독은 “심판 판정 관련해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심판은 올바른 판정을 내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을 아꼈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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