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이 손흥민이었어"…조인성, 일 잘하는 박보영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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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후배 박보영의 음식 준비 실력을 축구선수 손흥민에 빗대 극찬했다.
11일 tvN 예능 '어쩌다 사장 3' 12회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운영하는 미국의 아세아 마켓에 박보영이 직원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에 신입 직원으로 합류한 박보영은 곧바로 김아중의 빈자리를 채웠다.
과거 아세아 마켓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박보영은 달라진 가게 규모에 당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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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후배 박보영의 음식 준비 실력을 축구선수 손흥민에 빗대 극찬했다.
11일 tvN 예능 '어쩌다 사장 3' 12회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이 운영하는 미국의 아세아 마켓에 박보영이 직원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에 신입 직원으로 합류한 박보영은 곧바로 김아중의 빈자리를 채웠다. 과거 아세아 마켓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박보영은 달라진 가게 규모에 당황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보영은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되자마자 실력을 뽐냈다. 김밥 코너에 투입된 박보영은 능숙한 실력으로 빠르게 김밥을 만들어냈다. 이를 본 조인성은 "그동안 내가 잊고 있었는데 보영이는 (우리 가게의) 손흥민이었어"라고 소리쳤다.
차태현 역시 "보영이가 김밥을 정말 잘 만다"며 "우리 경력직 덕분에 든든하다"고 공감했다. 김밥 300~400줄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에 박보영은 "지난번에 왔을 땐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는데…"라며 놀랐다.
1990년생 박보영은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피끓는 청춘',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에 출연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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