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망고 잔류 농약 최고 21배 검출…전량 회수

박성은 2024. 1. 1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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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1월) 3일 강릉의 한 마트에 있던 필리핀산 망고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의 최대 21배까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잔류 농략은 펜토에이트 등 살충제 성분 3가집니다.

보건연은 잔류 농약이 발견된 망고에 대해선 유통사를 통해 전량 회수해 현재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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