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망고 잔류 농약 최고 21배 검출…전량 회수
박성은 2024. 1. 11. 21:59
[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1월) 3일 강릉의 한 마트에 있던 필리핀산 망고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의 최대 21배까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검출된 잔류 농략은 펜토에이트 등 살충제 성분 3가집니다.
보건연은 잔류 농약이 발견된 망고에 대해선 유통사를 통해 전량 회수해 현재는 판매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85cm 지진해일’ 묵호항…실제 수위는 1미터 넘었다
- “휴게실 없다고 제보했더니 해고”…건설현장 단속 1년, 현장은?
- “불장난 하고 싶었다”…방화범은 16살 청소년
- 한동훈 “공천은 제가 챙겨”…민주 “하위 20% 통보설, 허위” [여심야심]
- “하필 잠복 중인 경찰차를”…억세게 운 나쁜 차량털이범
- 한라산 입장권 34만원?…경찰 입장권 거래 조사 착수
- “아빠가 구청장이야”…100억 대 투자사기 수사
- 이낙연에 호소하다 울컥…“지름길 모르거든 큰길로” [여심야심]
- 로봇 입은 고령자, 북한산 정복…“20년 젊어져”
- “개 혀?” 이제 그만!…식용 금지 이후 갈길 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