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청와대 직권남용 의혹’ 최수규 전 차관 조사

안승길 2024. 1. 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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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최수규 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최 전 차관에 대한 조사를 통해 2018년 3월 이상직 전 의원의 중소벤처진흥공단 이사장 임명 과정에 청와대 개입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사장 임명과, 이 전 의원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타이이스타젯에 서 씨가 취업한 과정 사이의 연관성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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