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위원장이 직접 부탁"…국힘,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 영입 추진

한류경 기자 2024. 1. 11. 21: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 〈사진=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
국민의힘이 고동진 삼성전자 고문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고동진 전 사장 영입을 직접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결정된 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고동진 고문은 1984년 삼성전자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쳐 모바일 부문 대표이사 자리까지 올랐습니다. 특히 갤럭시 성공 신화를 이끈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철규 의원과 함께 당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