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조카 바보 등극? 아기 손님 돌보며 ‘훈훈’(어쩌다사장3)

김지은 기자 2024. 1. 1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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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조카 바보로 등극할 전망이다.

조인성은 11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 어린 자녀와 함께 온 부부의 식사를 도우며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아기 의자에 갇힌 아이를 들어 안으며 “슈퍼맨”이라고 장난을 쳐 눈길을 끌었다. 또 “식사하고 모자라면 밥은 드리니까 말씀해 주세요”라는가 하면 식당을 탈출한 아이를 보고 곧바로 달려 나가 부부의 식사를 도왔다.

또 엄마에게서 떨어질 줄 모르는 아이를 데려가 놀아주며 부부가 마음 편히 식사할 시간을 선사했다. 그는 아이스크림에 관심 보이는 아이들에게 멜론 아이스크림을 사준 뒤 “맛있어요?”라고 물으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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