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1등 알바생 '박보영' 등장에 극찬... "알바계의 손흥민이다” (‘어쩌다 사장3’)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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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박보영이 똑순이 알바생의 면모를 보였다.
박보영은 "사장님 알바왔슈"라며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박보영은 "왜 이렇게 커요?"라며 남다른 마켓의 크기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박보영을 카운터로 데리고 가서, 어떻게 계산을 하는지 가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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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어쩌다 사장3’ 박보영이 똑순이 알바생의 면모를 보였다.
11일 전파를 탄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 모습이 공개됐다.
박보영은 “사장님 알바왔슈”라며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등장했다. 박보영은 “왜 이렇게 커요?”라며 남다른 마켓의 크기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박보영을 카운터로 데리고 가서, 어떻게 계산을 하는지 가르쳤다. 박보영은 “이게 뭐야. 몰라”라며 당황했다.
임주환은 박보영에게 김밥이 3~400줄 정도 나간다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박보영은 “3~400줄이요? 3~400줄이 나간다고?”라며 놀랐다. 머리를 묶은 박보영은 본격적으로 김밥말기에 돌입했다.
똑쟁이 알바생답게 박보영은 부지런히 김밥을 만들었다. 박보영은 “저번에는 그래도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는데”라며 남다른 미국 스케일에 계속해서 놀랐다. 김밥을 싸는 박보영을 본 조인성은 “아 내가 잊고 있었다. 보영이는 손흥민이었다”라며 최고의 알바라는 극찬을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어쩌다 ‘사장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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