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국 최초 '의료비 후불제' 시행 1년 만에 486명 혜택

이성우 2024. 1. 11. 21: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의료비 후불제 제도가 시행 1년 만에 500명에 가까운 주민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의료비 후불제 제도 시행 이후 65세 이상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486명이 이용했습니다.

질환별로는 임플란트가 407명으로 가장 많았고 척추질환과 인공관절 수술 등입니다.

의료비 후불제 제도는 목돈 지출의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에게 최대 300만 원을 무이자로 빌려주고 36개월 동안 나눠내는 의료복지사업입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