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홍진경 재산 폭로?…"870억 있다고" 가짜뉴스에 웃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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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홍진경의 재산을 폭로(?)했다.
이날 제작진은 "새해부터 스타들을 긴장하게 하는 특종 보도가 있다. 그 중 큰 문제 하나가 가짜뉴스"라며 '가짜뉴스 퉤퉤퉤'라는 게임을 소개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가짜뉴스 주인공이 되고, 나머지 멤버들이 제한 시간 3분동안 가짜뉴스를 만들어 공격하는 룰이었다.
자신을 향한 가짜뉴스를 듣고 물을 뿜지 않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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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주우재가 홍진경의 재산을 폭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멤버들이 서로의 가짜 뉴스를 만들어내는 게임을 했다.
이날 제작진은 "새해부터 스타들을 긴장하게 하는 특종 보도가 있다. 그 중 큰 문제 하나가 가짜뉴스"라며 '가짜뉴스 퉤퉤퉤'라는 게임을 소개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가짜뉴스 주인공이 되고, 나머지 멤버들이 제한 시간 3분동안 가짜뉴스를 만들어 공격하는 룰이었다. 자신을 향한 가짜뉴스를 듣고 물을 뿜지 않아야 했다.
홍진경이 첫 번째로 나섰다. 홍진경이 등장하자 주우재가 입을 열었다. 그는 "아까 대기실에서 누나 재산 얘기 좀 안 했으면 좋겠다고, 870억 원이 진짜 있다고 하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경이 곧바로 물을 뿜어 웃음을 샀다.
이어 김숙이 가짜뉴스를 만들었다. "그거 알지? 솔직히 진경이 평창동 집 월세인 건 알지?"라고 농을 던졌다. 계속되는 재산 폭로전에 홍진경이 웃음을 참지 못해 폭소를 안겼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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