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강원 내륙 1cm 미만 눈…내일 큰 추위 없어

2024. 1. 11. 2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강원 내륙과 산지에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인근 지역인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에도 빗방울이나 눈이 조금 흩날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12일)과 모레는 맑은 가운데 추위의 정도도 심하지 않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일요일에 눈이 오겠고요, 눈, 비가 그친 뒤에 반짝 더 추워지겠지만 한파 수준까지는 아니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밤사이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강원 내륙과 산지에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적설량은 1cm 미만으로 적겠고요.

인근 지역인 경기 동부와 충북 북부에도 빗방울이나 눈이 조금 흩날릴 수 있겠습니다.

밤사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니까요,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12일)과 모레는 맑은 가운데 추위의 정도도 심하지 않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낮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후 한때 전국에 비가 조금 오겠는데요.

지속 시간은 길지 않겠습니다.

새벽에 먼지가 한 차례 더 날아들면서 내일 오전까지는 대기 질 탁하겠지만 오후부터는 차츰 나아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아침 기온 영상권으로 올라서겠고 낮 기온도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일요일에 눈이 오겠고요, 눈, 비가 그친 뒤에 반짝 더 추워지겠지만 한파 수준까지는 아니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