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손흥민” 조인성X차태현, 경력직 알바 활약에 든든(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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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미국 한인마트의 규모에 깜짝 놀랐다.
마트에 도착한 박보영은 조인성, 차태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이게 뭐야? 이게 무슨 일이야. 왜 이렇게 크냐"라고 울상을 지었다.
3년 전 강원도 화천 슈퍼를 찾아왔던 공식 1호 아르바이트생 박보영에게 차태현은 다짜고짜 카운터 업무를 가르쳐줬다.
박보영은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재료를 넣었고, 박보영이 완성한 김밥을 본 박병은, 차태현의 칭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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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보영이 미국 한인마트의 규모에 깜짝 놀랐다.
1월 1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박보영이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마트에 도착한 박보영은 조인성, 차태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면서도 “이게 뭐야? 이게 무슨 일이야. 왜 이렇게 크냐”라고 울상을 지었다.
3년 전 강원도 화천 슈퍼를 찾아왔던 공식 1호 아르바이트생 박보영에게 차태현은 다짜고짜 카운터 업무를 가르쳐줬다. 박보영이 “이게 뭐야. 몰라. 헷갈려”라고 말하자, 조인성은 “천천히 해. 김밥부터 말아”라고 김밥 코너 쪽 업무부터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박보영이 출근하기 무섭게 일을 시작하자, 박병은은 “진짜 오자마자 일하네?”라고 놀랐다. 박보영은 “오자마자 일을 안 할 수가 없다. 저번에는 그래도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는데”라고 답했다. 이에 박병은은 “대륙의 스케일이니까. 약간 잡혀온 것 같기도 하고. 밤에 누가 탈출하다가 잡혔다는 흉흉한 소문도 들리고”라고 농담을 했다.
야무지게 밥을 펴는 박보영 모습에 조인성은 “내가 잊고 있었다. 보영이는 손흥민이었다”라고 칭찬했다. 박보영은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재료를 넣었고, 박보영이 완성한 김밥을 본 박병은, 차태현의 칭찬이 이어졌다. 차태현은 “보영이 김밥 잘 마네. 든든해. 우리 경력직”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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