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도시락 잔반 처리 가짜 뉴스에 "나 진짜 그런다" 폭소(홍김동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1. 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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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조세호가 김숙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멤버들은 가짜 뉴스를 만들며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숙은 입안에 머금고 있던 물을 토해내며 "나 진짜 그런다. 가짜 뉴스잖아. 진짜 뉴스 하면 어떡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주우재는 "김숙이 우영의 속옷을 훔치더라"고 가짜뉴스를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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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조세호 김숙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홍김동전' 조세호가 김숙을 당황하게 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폐지를 막아라' 특집으로 꾸며져 종영을 맞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가짜 뉴스를 만들며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김숙에 대해 "대기실 갔는데 누나가 도시락 드시길래 도시락 시킨 거냐고 물었다. 그런데 '누가 먹고 남겼길래'라고 하더라"며 김숙의 찬반 처리 목격담을 폭로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입안에 머금고 있던 물을 토해내며 "나 진짜 그런다. 가짜 뉴스잖아. 진짜 뉴스 하면 어떡하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주우재는 "김숙이 우영의 속옷을 훔치더라"고 가짜뉴스를 만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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