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빚 갚으면 연체 기록 삭제

이성훈 기자 2024. 1. 1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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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이 금융권과 협의회를 열고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천만 원 이하 채무 연체자가 5월 말까지 빚을 모두 갚으면 연체 기록을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최대 290만 명이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연체 기록이 삭제되면 신용점수가 올라 카드 발급과 신규 대출 등에서 정상적 금융 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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