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박보영 등장에 조인성 "우리의 손흥민"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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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에 박보영이 합류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다시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온 박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력직 아르바이트생인 박보영은 바로 실무에 투입됐다.
박보영은 김밥이 300~400줄은 팔린다는 말에 "그렇게나 많이 팔리냐"라며 깜짝 놀랐고, 말이 끝남과 동시에 2줄 주문이 들어오자 다시 한 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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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어쩌다 사장3'에 박보영이 합류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다시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온 박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각보다 한산한 마트에 '뽀블리' 박보영이 등장했다. 앞서 '어쩌다 사장'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한 바 있는 그의 등장에 마트 멤버들은 큰 힘을 얻었다. 경력직 아르바이트생인 박보영은 바로 실무에 투입됐다.
박보영은 김밥이 300~400줄은 팔린다는 말에 "그렇게나 많이 팔리냐"라며 깜짝 놀랐고, 말이 끝남과 동시에 2줄 주문이 들어오자 다시 한 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집에서 김밥을 말아본 적 있다는 박보영은 안정적으로 김밥을 말아냈다. 그가 말아낸 김밥을 보고 박병은은 "완벽하다"라고 칭찬했다.
신속하고 야무진 손놀림으로 김밥을 말아낸 박보영을 보고 조인성은 "우리에게 손흥민이다"라며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어쩌다 사장3']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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