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호주오픈 후원 23년째… 2024년 차량 130대 공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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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공식 스폰서인 기아가 후원 23주년을 맞아 공식차량 전달식 등 본격적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기아는 11일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에서 2024 호주오픈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기아는 브랜드 글로벌 홍보대사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과의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해 멜버른 파크 내 마거릿 코트 아레나 테라스에 나달의 동상을 설치하고, 그와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 '디어 테니스'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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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공식 스폰서인 기아가 후원 23주년을 맞아 공식차량 전달식 등 본격적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또한 기아는 브랜드 글로벌 홍보대사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과의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해 멜버른 파크 내 마거릿 코트 아레나 테라스에 나달의 동상을 설치하고, 그와 함께하는 브랜드 캠페인 ‘디어 테니스’도 공개한다.
기아는 멜버른 파크 내에 기아 EV9 부스를 설치하고 호주에서 EV9 론칭 캠페인도 진행한다. 부스에서 EV5 콘셉트 모델을 호주에 최초 공개하고 호주에 출시 예정인 더 뉴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전시할 예정이다.
류창승 기아 고객경험본부장 전무는 “기아는 호주오픈을 통해 기아가 글로벌 전동화를 선도하는 브랜드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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