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홍김동전’ 종영 아쉬움 “KBS에서 다시 불러줄 마음이 없는데”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 11.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 멤버들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폐지를 막아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장우영은 "'아침마당' 시간대로 가면 안되나?"라고 종영을 아쉬워했고 반면 주우재는 "'아침마당'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라며 현실적인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김동전'은 오는 18일 종영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김동전’ 멤버들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폐지를 막아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용의 해를 맞아 청룡 콘셉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조세호는 ‘청룡영화제’ 박진영 의상을 입고 등장한 주우재에게 “마지막까지 열심히 해줘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숙은 “마지막이라니, 우리 계속 해야지”라며 “안 끝날 것 같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장우영은 “‘아침마당’ 시간대로 가면 안되나?”라고 종영을 아쉬워했고 반면 주우재는 “‘아침마당’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라며 현실적인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조세호가 “잠시만 안녕”으로 마무리 하려 했고 홍진경은 “KBS에서 다시 불러줄 마음이 없는데 무슨 잠시만 안녕이냐”라고 말해 또 한번 폭소케했다.
한편, ‘홍김동전’은 오는 18일 종영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6월에 부모 된다”…아유미 임신 고백, 아이 태명은 ‘복가지’ (전문) - MK스포츠
- “결혼은 아직”…서정희, 6살 연하 남자친구 공개→‘동치미’ 동반출연 예고 - MK스포츠
- ‘원정왕후’ 이시아, 한복 대신 아름다운 드레스 - MK스포츠
- ‘트와이스’ 지효 ‘오프숄더+백리스 드레스로 드러난 볼륨감’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EPL 역대 득점 1위가 인정한 ‘쏘니’, 전반기 베스트 11 선정…“특별한 재능 가지고 있다” - MK
- 호영-은진 중앙 지배→메가-지아-소영 트리오도 펄펄…천적 페퍼에 15연패 안긴 정관장, 4위 점프
- ‘라건아 통산 득점 2위 등극’ KCC, SK 13연승 저지…3연승 달린 채 전반기 마감 - MK스포츠
- “각·파워 다 좋다, 지금 공격하는 모습만 보면…” 정관장 반등 이끄는 돌아온 캡틴, 사령탑은
- 오지영 결장→채선아 리베로 투입…8%에 그쳤어도, 트린지는 믿는다 “한 번 더 기회 줘야” [MK
- ‘로봇 심판 도입+베이스 크기 확대 실시’ 2024시즌부터 확 달라지는 KBO리그…피치 클락은 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