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위해 해줬나?” 조인성, 임주환 아침 메뉴에 ‘감동’ (‘어쩌다 사장3’)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1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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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임주환의 세심함에 감동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의 아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장즈와 알바즈는 영업 준비를 시작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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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임주환의 세심함에 감동했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의 아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장즈와 알바즈는 영업 준비를 시작했다. 직원 아침식사를 준비하던 임주환은 “수제비도 할 수 있다”며 손이 많이 가는 반죽대신 만두피를 이용해 김치 수제비를 만들었다.

바쁜 아침엔 되는 대로 식사를 시작했고, 가장 먼저 먹은 차태현은 “뚝딱이네”라며 감탄했다. 박병은 역시 “기가 막히다. 땀이 쫙 난다. 감기에 걸렸을 때 먹으면 딱 좋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던 조인성은 “날 위해서 해줬나? 주환이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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