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도 못 내줘' 간절한 다이빙 수비…안세영, 8강 안착
정수아 기자 2024. 1. 11. 21:09
[안세영 2:0 이본 리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16강]
2세트 16대 8, 안세영 선수가 8점차로 앞서고 있는데요.
1세트도 가볍게 이긴만큼 충분히 여유 있는 상황인데, 안세영 선수, 멀리 셔틀콕이 떨어지는 곳을 향해 몸을 던집니다.
그렇게 또 한 점을 쌓습니다.
한참 앞서 있어도 한 점 한 점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쌓아가는 거죠.
승리에 걸린 시간은 35분, 말레이시아 오픈 8강에 안착했습니다.
안세영 선수의 다이빙 수비, 다시 봐도 멋지네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부, '노토반도 강진' 일본에 40억원 상당 인도적 지원
- 다큐로 재조명된 '중국 축구 부패'…손준호는 여전히 '감감무소식'
- 인천 아파트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후진 차량에 깔려 숨져
- '아미' 몰려들었던 'BTS 해변' 사라진다?…지역민들 한숨
- [영상] 꿈틀거리는 노숙자 담요 들췄더니…쥐 떼 '우르르'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