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도 못 내줘' 간절한 다이빙 수비…안세영, 8강 안착

정수아 기자 2024. 1. 1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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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2:0 이본 리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16강]

2세트 16대 8, 안세영 선수가 8점차로 앞서고 있는데요.

1세트도 가볍게 이긴만큼 충분히 여유 있는 상황인데, 안세영 선수, 멀리 셔틀콕이 떨어지는 곳을 향해 몸을 던집니다.

그렇게 또 한 점을 쌓습니다.

한참 앞서 있어도 한 점 한 점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쌓아가는 거죠.

승리에 걸린 시간은 35분, 말레이시아 오픈 8강에 안착했습니다.

안세영 선수의 다이빙 수비, 다시 봐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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