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알바왔슈!"…'어쩌다 사장3' 달라진 규모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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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1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와 신입 알바생 박보영이 함께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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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박보영이 '어쩌다 사장3'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1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와 신입 알바생 박보영이 함께했다.
아세아 마켓 영업 7일 차, 신입 아르바이트생 김아중이 떠난 가운데, 배우 박보영이 새 직원으로 등장했다. 3년 전, 강원도 화천의 슈퍼에서 활약한 '어쩌다 사장' 공식 1호 알바생 박보영은 "알바왔슈!"라고 외치며 반가움을 전했다.
박보영은 시즌 1과 달라진 규모에 "왜 이렇게 커요!"라며 당황했다. 이어 박보영은 급하게 인사를 나눈 뒤, 곧바로 실전에 투입돼 김밥을 마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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