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청룡’ 박진영 패러디에 JYP 이사 장우영 “불편해” 토로(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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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의 박진영 패러디에 장우영만이 맘껏 웃지 못했다.
연신 박진영의 'When We Disco'를 흥얼거리는 주우재를 보면서 많은 이들이 빵 터진 가운데, 김숙은 장우영을 향해 "야 너 왜 시원하게 못 웃어?"라고 물었다.
장우영은 이에 "저는 불편해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44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올라 파격적 메이크업과 무대 의상을 보여준 박진영은 다소 불안정한 라이브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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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우재의 박진영 패러디에 장우영만이 맘껏 웃지 못했다.
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69회에서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은 멤버들이 드레스 코드 청룡으로 변신했다.
이날 모두들 푸른 색 옷을 입은 반면, 유일하게 붉은 색 옷을 입은 주우재. 사실 그는 '청룡영화상' 화제의 주인공 박진영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연신 박진영의 'When We Disco'를 흥얼거리는 주우재를 보면서 많은 이들이 빵 터진 가운데, 김숙은 장우영을 향해 "야 너 왜 시원하게 못 웃어?"라고 물었다. 장우영은 이에 "저는 불편해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44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올라 파격적 메이크업과 무대 의상을 보여준 박진영은 다소 불안정한 라이브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당시 박진영의 무대를 본 배우들의 놀란 표정들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1989년생 올해 만 34세인 장우영은 그룹 2PM으로 지난 2008년 데뷔했다. 장우영은 지난 2018년 2PM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대외협력이사로 선임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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