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청룡’ 박진영 패러디에 JYP 이사 장우영 “불편해” 토로(홍김동전)

서유나 2024. 1. 11. 2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우재의 박진영 패러디에 장우영만이 맘껏 웃지 못했다.

연신 박진영의 'When We Disco'를 흥얼거리는 주우재를 보면서 많은 이들이 빵 터진 가운데, 김숙은 장우영을 향해 "야 너 왜 시원하게 못 웃어?"라고 물었다.

장우영은 이에 "저는 불편해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44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올라 파격적 메이크업과 무대 의상을 보여준 박진영은 다소 불안정한 라이브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홍김동전’ 캡처
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우재의 박진영 패러디에 장우영만이 맘껏 웃지 못했다.

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69회에서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은 멤버들이 드레스 코드 청룡으로 변신했다.

이날 모두들 푸른 색 옷을 입은 반면, 유일하게 붉은 색 옷을 입은 주우재. 사실 그는 '청룡영화상' 화제의 주인공 박진영으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연신 박진영의 'When We Disco'를 흥얼거리는 주우재를 보면서 많은 이들이 빵 터진 가운데, 김숙은 장우영을 향해 "야 너 왜 시원하게 못 웃어?"라고 물었다. 장우영은 이에 "저는 불편해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44회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 올라 파격적 메이크업과 무대 의상을 보여준 박진영은 다소 불안정한 라이브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당시 박진영의 무대를 본 배우들의 놀란 표정들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1989년생 올해 만 34세인 장우영은 그룹 2PM으로 지난 2008년 데뷔했다. 장우영은 지난 2018년 2PM 멤버들과 함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대외협력이사로 선임됐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