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불법 마시지 업소 성매수 남성 138명 송치
김세희 2024. 1. 11. 20:55
충북경찰청은 청주에서 발생한 불법 성매매 사건과 관련해 성 매수 남성 전원을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2022년 청주 청원구의 한 불법 마시지 업소에서 확보한 장부와 디지털 포렌식 등으로 증거로 확보해, 1년여 만에 성매수 남성 138명을 성매매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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