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버팀목 되자”…농협사료, 신년 업무보고회

이민우 기자 2024. 1. 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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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축산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농협사료(대표 김경수)가 힘찬 포부를 밝혔다.

농협사료는 8일 서울 강동구 농협사료 본사에서 임원과 사무소장, 자회사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출발을 알리는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육두수 감소, 사료시장 경쟁심화, 국제정세 불안정 등 경영여건 위기 속에서 임직원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해 축산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하는 한해를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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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본사서 사무소별 핵심 추진사항 논의
“변화·혁신으로 축산농가에 기여” 다짐
8일 서울 강동구 농협사료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신년 업무보고회에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사료

2024년 축산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농협사료(대표 김경수)가 힘찬 포부를 밝혔다. 

농협사료는 8일 서울 강동구 농협사료 본사에서 임원과 사무소장, 자회사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출발을 알리는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선 올 사업추진 방향에 관한 사무소별 핵심 추진사항이 논의됐다. 

이어 사육두수 감소, 사료시장 경쟁심화, 국제정세 불안정 등 경영여건 위기 속에서 임직원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해 축산농가 소득안정에 기여하는 한해를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 대표는 “축산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선 물량 확대를 위한 마케팅 차별화,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중장기 계획,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품질·생산 교육개발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다시 한번 '절대 안전’을 명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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