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폐지를 막아라 미션에 장우영 “사장실 지금 올라가?” 적극

서유나 2024. 1. 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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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장우영이 폐지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력을 보여줬다.

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69회에서는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신년 카드 만들기'로 치열한 개인전 레이스를 펼쳤다.

앞서 장우영은 '홍김동전'이 폐지되고 고정 스케줄이 한 개도 없음을 드러내면서 "어제까지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제 딱 하나 들어왔다. 그것도 KBS. 라디오 게스트로 한 번 나와달라더라"고 밝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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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홍김동전’ 캡처
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2PM 장우영이 폐지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행동력을 보여줬다.

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69회에서는 멤버들이 새해를 맞아 '신년 카드 만들기'로 치열한 개인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제작진은 신년 카드 만들기 첫 게임으로 '폐지를 막아라'를 발표했다. 이에 홍진경은 "(제작진이) 우리보다 더 한다. 우리보다 더 질척대는 사람이다"라며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장우영은 "너무 좋은데? 지금 사장실로 올라가요?"라며 행동력을 보여줬다.

앞서 장우영은 '홍김동전'이 폐지되고 고정 스케줄이 한 개도 없음을 드러내면서 "어제까지 아무것도 없었는데 어제 딱 하나 들어왔다. 그것도 KBS. 라디오 게스트로 한 번 나와달라더라"고 밝힌 바.

홍진경과 김숙은 "너 라디오 안 할 거야?", "게스트 안 할 거야?"라며 만류했다. 이에 어느새 공손하게 두 손을 모은 장우영은 "안 돼요. 그거 하나예요, 스케줄"이라고 사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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