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 확정
유덕기 기자 2024. 1. 11.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동산 PF 대출 상환 문제로 자금 위기에 처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확정됐습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오늘(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습니다.
워크아웃은 채권액 기준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됩니다.
채권단은 내일부터 3개월 동안 태영건설 자산 부채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경영 정상화 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PF 대출 상환 문제로 자금 위기에 처한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확정됐습니다.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오늘(11일) 제1차 채권자협의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태영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습니다.
워크아웃은 채권액 기준 채권단 75%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개시됩니다.
채권단은 내일부터 3개월 동안 태영건설 자산 부채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 경영 정상화 방안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구단별 가격표까지…'프로 입단 미끼' 독립야구단 임원 거액 수수 (풀영상)
- "부산서 피해만 100가구 이상"…임대인, 연락 두절 잠적
- 도로 중앙 아슬한 '교통섬'…"여기도 퇴근길 대란이에요"
- 주차장서 한창 차량털이…문 열자 형사들 잠복 중이었다
- 122명 태운 채 착륙하던 티웨이, 조류 충돌로 엔진 화염
- 꽃 바닥에 내던지고 갈아엎었다…화훼 농민들 뿔난 이유
- 강남구청, 여에스더 쇼핑몰 영업 정지 2개월 처분 결정
- "어려운 분 돕자" 공짜로 베푼 치킨…다음 날 '황당 연락'
- [뉴스딱] "지인이 마약 소지"…공익신고자에 첫 포상금 지급
- [포착] "이런 졸업장 받으면 누구라도 눈물 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