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공사장서 5미터 아래 추락해 부상
신주현 2024. 1. 11. 20:37
[KBS 대구]오늘 오전 10시 10분쯤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의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가 5미터 아래 지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당국은 골반 통증 등을 호소하는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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