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완 "그동안 이시강에 당해준 건 한 방 위함"[우아한 제국][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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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완이 이시강을 한 방에 보낼 계획을 도모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99회에서는 서희재(한지완 분)와 정우혁(강율 분)이 장기윤(이시강 분)을 완벽히 몰락시키기 위해 유검사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서희재는 "맞다. 속아주는 척하면서 확실하게 장기윤을 몰락시킨 것처럼. 그동안 알고도 당해준 건 이렇게 다 한방에 장기윤을 보내버리기 위해서다"라며 복수심에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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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99회에서는 서희재(한지완 분)와 정우혁(강율 분)이 장기윤(이시강 분)을 완벽히 몰락시키기 위해 유검사와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검사는 "비리 장부가 검찰에 넘어오게 되면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고, 세무조사도 시작될 거다. 장기윤 회사를 탈탈 털어서 감옥에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희재는 "탁성구(이규영 분)가 자수하기 전에 장기윤이 저지른 살인 교사의 죄까지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해야 완벽하게 옭아맬 수 있다"며 실행해야 하는 계획을 전했다. 그러자 유검사는 "옳은 말이다. 그렇지 않아도 장기윤이 검찰에 비리 장부가 나오면 몰래 빼돌려달라고 했다"고 알렸다.
서희재는 "그럴 줄 알았다. 장기윤은 며칠 남지 않은 미디어밸리 착공식만 무사히 넘기려고 안간힘을 쓸 거다. 착공식 전에 본 계약이 이뤄지면 천문학적인 돈을 손에 쥐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정우혁은 "장기윤을 확실하게 무너트려야 한다. 그러려면 계속 우리 계획대로 움직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희재는 "맞다. 속아주는 척하면서 확실하게 장기윤을 몰락시킨 것처럼. 그동안 알고도 당해준 건 이렇게 다 한방에 장기윤을 보내버리기 위해서다"라며 복수심에 이를 갈았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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