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실내 흡연 과태료 처분…"부주의한 행동 사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NCT'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해 보건 당국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11일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개된 NCT 127 안무 연습 콘텐츠를 통해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며 "금일 관할 보건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받아 (과태료를)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부 팬은 전자담배가 아니라 음식물일 것이란 주장을 펼쳤지만, 이번 소속사 발표로 해찬이 실내 흡연을 했던 게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NCT'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해 보건 당국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11일 NCT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개된 NCT 127 안무 연습 콘텐츠를 통해 해찬이 실내에서 전자담배를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며 "금일 관할 보건소에서 해당 사안에 대한 과태료 처분을 받아 (과태료를) 납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부주의한 행동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앞서 NCT 측은 전날 유튜브를 통해 노래 'Be There For Me'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해찬이 연습 중간에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해찬이 실내에서 흡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팬은 전자담배가 아니라 음식물일 것이란 주장을 펼쳤지만, 이번 소속사 발표로 해찬이 실내 흡연을 했던 게 확인됐다.
현재 영상에서 해찬의 전자담배 사용 부분은 삭제된 상태다. 해찬과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EXO' 디오도 지난해 9월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경준 부모 "바람 잘 날 없었다"…상간남 피소 후 과거까지 '시끌' - 머니투데이
- 딸과 틀어진 백일섭에 일침 날린 사위…"이혼도 아닌 졸혼, 잘못됐다" - 머니투데이
- 추신수, 5500평대 美 대저택 공개…수영장·영화관·박물관까지 - 머니투데이
- "장인에 나체사진 보낸다"…가혹행위 남편, 아내 가출하자 협박문자 - 머니투데이
- 여에스더 "허위광고 절대 안했다"더니…2개월 영업정지 당했다 - 머니투데이
- 김태균, '별거' 로망 고백 "아내 허락 받았지만 실현 못 해" - 머니투데이
- 사당동에 '8억 로또' 아파트 나왔다…거주 의무도 없어 - 머니투데이
- "굿바이 월드" 여가수 의미심장 글→삭제…"신고 좀" 누리꾼 걱정 - 머니투데이
- 김준호, 건강 이상으로 응급실행…"숨 안 쉬어져 구급차 불러" - 머니투데이
- '100억 매출' 탈북민 CEO "남편만 3명, 중국서 인신매매도 겪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