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신성, 본가 찾아 ‘효도 데이’···영상통화로 박소영·부모님 깜짝 첫 만남

손봉석 기자 2024. 1. 11. 20: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방송 캡처



가수 신성이 부모님을 위한 완벽한 ‘효도 데이’를 선물했다.

신성은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본가로 내려가 부모님을 만났다.

본가를 찾은 신성은 부모님께 큰 절을 올리며 새해 인사를 했다. 신성의 부모님은 아들이 반가우면서도 “왜 혼자 왔냐?”며 박소영을 찾았다. 이어 “며느리가 생기면 딸처럼 아껴줄 것” “박소영의 외모가 괜찮다” 등 박소영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신성은 고장 난 인터폰 수리부터 선반을 조립하는 등 집안 곳곳에 세심한 손길을 보탰다. 또 부모님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고, 박소영이 보낸 전복을 잘라 부모님 그릇에 올리는 등 살가운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 박소영이 보낸 과일 바구니 속 샤인머스캣을 본 신성은 “이건 나 가져가면 안 돼? 소영이가 좋아해서”라며 팔불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신성은 즉석에서 박소영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부모님과 첫인사를 주선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완벽한 효도 데이를 마무리했다.

신성이 속한 불타는 신에손은 MBN ’불타는 장미단‘을 비롯한 방송과 콘텐츠,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새 미니앨범 ’아시나요‘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