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중징계 효력 일시 정지

부장원 2024. 1. 11. 2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에게 내린 중징계 효력이 일시 정지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11일) 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정 대표는 지난해 11월 금융위로부터 옵티머스 펀드 판매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연임과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중징계인 '문책 경고'를 받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 펀드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에게 내린 중징계 효력이 일시 정지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11일) 정 대표가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본안 소송의 1심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징계 효력이 정지됩니다.

정 대표는 지난해 11월 금융위로부터 옵티머스 펀드 판매와 관련해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연임과 3∼5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되는 중징계인 '문책 경고'를 받았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