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함경북도 길주 부근서 규모 2.4 지진…기상청 "자연 지진"

장성희 기자 2024. 1. 11. 19: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지진(기상청 갈무리)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11일 오후 7시00분53초에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위치는 북위 41.30도, 동경 129.16도이며 발생 깊이는 20㎞이다.

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의 수준을 뜻하는 계기 진도는 최대 I로 대부분 사람이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