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반효정, ‘상간녀’ 오세영 실체에 경악 “문지후와 바람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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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정이 오세영과 문지후의 관계를 알았다.
11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54회에서 윤보배(반효정 분)가 강세란(오세영 분)이 상간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세란이 말렸지만, 백상철은 윤보배 앞에서 넙죽 절하며 "세란 씨와 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결혼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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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정이 오세영과 문지후의 관계를 알았다.
11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기획 장재훈/제작 MBC C&I/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 54회에서 윤보배(반효정 분)가 강세란(오세영 분)이 상간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상철(문지후 분)과 한마리(이칸희 분)는 정다정(오승아 분)의 말만 믿고 윤보배에게 인사하러 보배정을 찾았다. 정다정이 강세란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수를 쓴 것. 왕요한(윤선우 분)이 “저 사람들 뭡니까?”라며 백상철, 한마리의 등장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자, 정다정이 “이제 하나씩 밝혀야죠, 강세나의 진짜 얼굴이요”라고 전했다.
강세란이 말렸지만, 백상철은 윤보배 앞에서 넙죽 절하며 “세란 씨와 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결혼 허락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이때 정다정이 나타나 “송이 아빠, 어머니 여긴 어쩐 일이세요?”라며 모르는 척했다. 윤보배는 “정다정 부대표 남편이었어요?”라며 놀랐다. 정다정은 “세란이와 결혼하겠다고 인사 온 거야? 비록 상간녀로 고소하긴 했지만, 결혼해서 행복하길 바랄게”라고 말했다.
그제야 진실을 파악한 윤보배가 “세란이 너 다정이 남편이랑 바람났었던 거야?”라고 소리쳤다. 백상철이 “저희는 사랑한 죄밖에 없습니다”라고 하자, 윤보배가 그의 얼굴에 물을 뿌리며 “어디서 사랑 타령이야! 이 쓰레기들 당장 치워!”라며 분노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다정이 머리 좋다”, “백상철 고소하다”, “윤여사님 완전 사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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