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74명 조기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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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기후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각종 산림병해충에 대한 정밀예찰과 적기방제를 위해 산림청 직접일자리사업인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74명)'을 조기 선발‧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와 더불어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창출로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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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기후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각종 산림병해충에 대한 정밀예찰과 적기방제를 위해 산림청 직접일자리사업인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74명)’을 조기 선발‧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인 자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해당 국유림관리소 관할지역으로 출‧퇴근 가능한 자면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워크넷(온라인) 또는 국유림관리소 직접방문‧우편(오프라인)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관리소별로 상이하므로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홈페이지 또는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으로 최종 선발된 자는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피해조사, 산림병해충 피해고사목 제거(파쇄), 방제약제를 이용한 지상방제, 산림병해충 관련 민원처리 등 산림병해충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와 더불어 산림분야 일자리사업 창출로 취약계층의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산림청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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