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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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자신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여성은 그제 자정쯤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나에게 욕을 한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여성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직전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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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자신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여성을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여성은 그제 자정쯤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서 "담배 피우는 사람들이 나에게 욕을 한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여성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직전 집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성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당일 여성을 가족에게 인계하고 귀가시킨 경찰은 조만간 여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163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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