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스포츠협회, 회장으로 김원섭 KPGA 회장 선출

이재호 기자 2024. 1. 1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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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11일 오후 2024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원섭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을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2024년 1월 1일 KPGA 회장으로 취임한 김원섭 회장은 문화일보 기자와 IMG 코리아 이사, 중앙미디어그룹 J골프 본부장, 엑스포츠(Xports, 現 CJ미디어) 본부장, KBL 총재 특보를 거쳐 풍산그룹 고문과 퍼스트티코리아 재단 상임이사를 맡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체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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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11일 오후 2024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원섭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을 한국프로스포츠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장의 임기는 2024년 1월 12일부터 2년이다.

2024년 1월 1일 KPGA 회장으로 취임한 김원섭 회장은 문화일보 기자와 IMG 코리아 이사, 중앙미디어그룹 J골프 본부장, 엑스포츠(Xports, 現 CJ미디어) 본부장, KBL 총재 특보를 거쳐 풍산그룹 고문과 퍼스트티코리아 재단 상임이사를 맡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체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2015년 7개 프로스포츠 단체(KPGA, KLPGA, KBO, K리그, KBL, WKBL, KOVO. 이상 설립순)를 회원사로 출범한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성과평가 등 주최단체 지원 사업 ▲부정방지 및 공정성 강화 사업 ▲프로스포츠 전문 인력 양성 ▲선수 권익 향상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며 프로스포츠 활성화와 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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