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승아 "오세영이 안내상 죽음과 관련된 증거 찾을 것"

박하나 기자 2024. 1. 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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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오승아가 안내상 죽음과 오세영이 관련됐다는 증거를 꼭 찾겠다고 결심했다.

11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아버지 신덕수(안내상 분) 죽음의 진실을 추적하는 정다정(오승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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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 번째 결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 번째 결혼' 오승아가 안내상 죽음과 오세영이 관련됐다는 증거를 꼭 찾겠다고 결심했다.

11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극본 서현주/연출 이재진 강태흠)에서는 아버지 신덕수(안내상 분) 죽음의 진실을 추적하는 정다정(오승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왕요한(윤선우 분)은 신덕수 죽음에 강세란(오세영 분)이 관련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윤보배(반효정 분)에게 알려야 할지 고민했다. 그러자 정다정은 "아직 말씀드리지 말아 주세요"라며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재수사하게 할 거라고 말했다.

이어 정다정은 윤보배가 심장이 안 좋아 약을 먹는다는 걸 알게 됐고, 이에 심장약을 먹던 아버지 신덕수를 떠올렸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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