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90만 명 채무연체 기록 삭제 추진
KBS 2024. 1. 11. 19:16
국민의힘과 정부는 서민과 소상공인의 채무 연체기록을 없애주는 신용회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2021년 9월부터 이달까지 2,000만 원 이하 연체자 중 5월 말까지 빚을 모두 갚는 신용 취약계층입니다.
당정은 금융권이 다음 주 초 협약을 맺고 관련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며 지원 대상자는 최대 290만 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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