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박보영·박인비 '알바'에 "손흥민·김민재 보유한 구단주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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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과 골프선수 박인비(KB금융그룹)가 tvN '어쩌다 사장3'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박보영과 박인비는 모두 앞서 '어쩌다 사장' 시즌1에서 알바를 해봤다.
이어 박보영과 박인비가 나란히 선 모습을 본 '아세아 마켓 사장' 배우 조인성은 "손흥민과 김민재를 보유한 구단주가 된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박보영과 박인비는 '어쩌다 사장 시즌1' 알바생에 이어 또다른 공통점을 발견하고 '자매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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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박보영과 골프선수 박인비(KB금융그룹)가 tvN '어쩌다 사장3'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다.
11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8일 차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보영과 박인비는 모두 앞서 '어쩌다 사장' 시즌1에서 알바를 해봤다. 이날 '경력직 알바' 박인비는 아세아 마켓에 들어와 인사를 나누자마자 김밥 코너로 향해 "100줄쯤이야"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폼부터 남다른 박인비의 김밥 말기 기술에 출연진 모두가 놀랐다. 이어 박보영과 박인비가 나란히 선 모습을 본 '아세아 마켓 사장' 배우 조인성은 "손흥민과 김민재를 보유한 구단주가 된 느낌"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박보영과 박인비는 '어쩌다 사장 시즌1' 알바생에 이어 또다른 공통점을 발견하고 '자매 케미'를 선보였다. 박보영은 미국 생활 경험이 많은 박인비에게 현지 손님과의 소통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다 "언니가 있으니까!"라며 든든함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박인비는 자신만의 스페셜 메뉴도 공개했다. 이에 조인성은 미리 재료 준비를 도우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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