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베트남서 한국문화 소개 봉사활동

박하늘 기자 2024. 1. 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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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글로벌서포터즈가 지난 7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문화 소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나사렛대 글로벌서포터즈는 하노이 CMC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20여명과 함께 하노이 판쭈찐중학교에서 △한국어교실 △K-Pop배우기 △오징어게임 △윷놀이 △한국음식 체험 △글로벌 기업탐방 등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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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 글로벌서포터즈에 참여한 한 학생이 베트남 하노이 판쭈찐 중학교 학생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사진=나사렛대 제공

[천안]나사렛대학교 글로벌서포터즈가 지난 7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문화 소개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나사렛대 글로벌서포터즈는 하노이 CMC대학 한국어학과 학생 20여명과 함께 하노이 판쭈찐중학교에서 △한국어교실 △K-Pop배우기 △오징어게임 △윷놀이 △한국음식 체험 △글로벌 기업탐방 등 한국문화를 소개했다. 봉사활동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전유태 항공호텔관광경영학과 학생(3학년)은 "베트남 현지에서 K-POP과 한국문화에 대한 열풍을 직접 느껴보니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자긍심이 더욱 생겼다"며 "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회와 다른 나라 문화를 경험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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