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2024년 업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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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본부(본부장 김재득)는 9일 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및 신년업무 보고회'를 열었다.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도 겸한 이날 회의에는 인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인천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 소속 농·축협 조합장 16명과 농협중앙회·은행·보험·검사국의 법인대표와 노조위원장 등 범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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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본부(본부장 김재득)는 9일 본부 대강당에서 ‘202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및 신년업무 보고회’를 열었다.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도 겸한 이날 회의에는 인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인천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 소속 농·축협 조합장 16명과 농협중앙회·은행·보험·검사국의 법인대표와 노조위원장 등 범농협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농협은 올해 사업목표를 ‘농업·농촌·지역사회의 미래를 여는 인천농협 구현’으로 정했다. 세부 추진계획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 ▲100년 농촌 운동 확산구축 마련 ▲신용사업 내실화 및 경제사업 활성화로 확정했다.
또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농협 법령과 제규정 준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범농협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재득 본부장은 “농업·농촌이 어려운 시기에 농협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윤리경영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해 농민의 실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인천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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