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NH농협 안성시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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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으로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지역 농·축산 답례품 발굴하고 기부문화 확산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NH농협 안성시지부는 제도 시행 첫해인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목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고, 다른 지역 농협과 상호기부를 추진해 성사시켰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해 농협과의 협업이 잘 이뤄지면서 시의 목표액과 견줘 240%의 성과를 냈다"며 "더 많은 이들이 우리 시에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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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사진 왼쪽서 네번째)가 11일 NH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 다섯번째)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성공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사진).
시는 앞으로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지역 농·축산 답례품 발굴하고 기부문화 확산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NH농협 안성시지부는 제도 시행 첫해인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목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왔고, 다른 지역 농협과 상호기부를 추진해 성사시켰다.
김형수 지부장은 “올해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시와 협력해 목표액인 3억원을 넘는 기부금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해 농협과의 협업이 잘 이뤄지면서 시의 목표액과 견줘 240%의 성과를 냈다”며 “더 많은 이들이 우리 시에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도 9월 11일 고향사랑기부금 당초 목표액인 1억원을 조기에 달성했고,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2039건, 2억4200만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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