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몸무게 41kg·발 사이즈 210mm” 프로필보다 가볍네(재친구)

‘재친구’ 영상 캡처

‘재친구’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현아가 프로필보다 더 적게 나가는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현아는 1월 11일 오후 채널 우하머그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재친구'에 출연해 김재중과 만났다.

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얼마 전부터 새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재친구'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친구가 많아 보인다"는 김재중의 말에 현아는 "어릴 때부터 친구가 없었다. 늘 같은 사람이랑만 지낸다"며 "스태프들이 한 번도 안 바뀌었다. 그 식구들이 내 친구"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중은 현아의 남다른 비율을 칭찬하며 "키가 170cm 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프로필 상 현아의 키는 162cm, 몸무게 44kg이다.

그러자 현아는 "저를 보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현아가 저렇게 작을 리 없다'고 한다"면서 "저는 발 사이즈가 210mm, 활동기 몸무게가 41kg"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저를 크게 보셔서 그런지 '아니야' 하고 지나간다"는 말에 김재중은 "너의 존재가 더 커보이게 하는 것"이라면서 "나보다 선배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사진='재친구'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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