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비례 이수진, 서울 서대문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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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비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4월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중단시키고, 국민을 위한 권력, 시민의 삶을 돌보는 정치로 서대문에 새로운 행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서대문에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해 헌신했던 당원들과 우상호 의원님이 일구어 온 자랑스러운 서대문의 역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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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이수진(비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4월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중단시키고, 국민을 위한 권력, 시민의 삶을 돌보는 정치로 서대문에 새로운 행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서대문에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해 헌신했던 당원들과 우상호 의원님이 일구어 온 자랑스러운 서대문의 역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대문갑은 불출마를 선언한 4선 우상호 의원 지역구다. 이 의원은 연세의료원노동조합 위원장 출신으로 21대 총선에서 노동 비례로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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