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나나 “아이돌 외모 순위 3위 안에는 들어, 멤버 중에서는 1등”(압박면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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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아 멤버 겸 배우 나나가 남다른 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에는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탁재훈, 개그맨 신규진,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신규진이 "우아 멤버 중 외모로만 봤을 때는 몇 등인 거 같냐?"라고 묻자 나나는 "아무래도 1등? 왜냐면 제가 더 성체가 된 사람이다. 다른 멤버들 보다는 2년 정도는 더 살았다"라며 밝혔다.
탁재훈도 "대단한 자신감인데"라고 나나의 솔직한 발언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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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우아 멤버 겸 배우 나나가 남다른 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채널 ‘탁탁 TAKTAK’에는 ‘woo!ah! 나나, 텔레토비 오렌지카라멜을 잇는 얼굴천재 젊은 나나 | 탁재훈의 압박면접 시즌2_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나나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탁재훈, 개그맨 신규진,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수 탁재훈이 “나나는 미모를 자랑하려고 나왔냐?”라며 묻자 나나는 “유독 칭찬받는 부분이 미모다. 아빠가 진짜 잘 생기셨다. 엄마한테는 성격을 물려받았다”라고 답했다.
또한 나나는 가수 리한나의 ‘Umbrella’를 부르며 노래 실력을 뽐냈고 그룹 세븐틴의 ‘손오공’ 댄스를 보여주며 완벽한 춤 선도 선보였다.
신규진이 “멤버들이 나나 씨를 보고 인형인 줄 알았다고 본인 입으로 직접 얘기했다”라며 언급하자 나나는 “제가 직접 쓰긴 했다. 저희 팀에 우연이라는 친구가 제가 연습생 때 빨간 머리를 했을 시절에 처음 보고 ‘인형인가?’ 싶었다고 말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예원은 “본인이 예쁜 걸 잘 알고 있어서 그 매력이 더 극대화되는 거 같다”라며 나나를 칭찬했다.
아울러 신규진이 “우아 멤버 중 외모로만 봤을 때는 몇 등인 거 같냐?”라고 묻자 나나는 “아무래도 1등? 왜냐면 제가 더 성체가 된 사람이다. 다른 멤버들 보다는 2년 정도는 더 살았다”라며 밝혔다.
이어 신규진이 “아이돌 통틀어서 몇 위냐?”라고 질문하자 나나는 “한 3위 안에는 드는 거 같다”라며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탁재훈도 “대단한 자신감인데”라고 나나의 솔직한 발언에 감탄했다.
한편 나나는 그룹 ‘woo!ah!(우아!)’와 ‘엘즈업(EL7Z U+P)’에 소속돼 있다. (사진=‘탁탁 TAKTAK’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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